보고싶은 부모님께
엄마 아빠! 저 은영이에요! 보고싶은데 전화하면 더 보고싶을까봐 전화조차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번주에는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전화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잘지내고 계신지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힘들것도 있지만요 ! 그래도 저는 참고 잘 지켜가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도 제걱정마시고 기도 열심히 해주세용!
아 !@ 그리고 종익이는 저희 담당 보정 선생님께서 아주 좋아졌다고 하시는군요!
특히 저희 담당 선생님 시간인 선무도 시간에는 더욱 열심히 한다고 하십니다. 그럼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2008년 8월 4일 화요일 - 손은영 올림- |
|
부모님께 쓰는 편지 -허지영- 
부모님께 쓰는 편지 - 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