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사관학교소식

관리자

(2009-08-05 13:35:04, Hit : 4254, Vote : 482)

http://sunmudo.com

부모님께 쓰는 편지 - 민서-

엄마 저 민서에요
집을 떠나 골굴사에 온지 3일 됐어요
저녁에 잘때 엄마생각에 울어요
지금도 울고 있어요..
지금은 편지를 쓰고 있어요
엄마 아빠한테 내가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
엄마는 편지가2통오고 감동적이에요
엄마 아빠한테도 말하세요
저 TV에 나와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사랑해요

2009년 8월4일 화요일 민서올림

민서어머님 무한지대큐 는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됩니다^^

강성준 (2009-08-05 15:07:02)

민서야..엄마 많이 보고싶었어?
엄마도 민서가 너무 보고 싶어
몇일있으면 엄마보니깐 조금만 참자

사진으로 민서 모습 보았어...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이 너무 의젓해 보였어,,

아빠 한테도 민서가 많이 보고 싶어한다고 전해줄께..
아빠도 민서를 너무 보고 싶어 하고 잇는데...

기특한 우리딸...
남은 시간도 열심히 하고 일요일날 만나자..
울지말고 파이팅~~~~
사랑해..^^

엄마가 목요일 무한지대 꼭 볼께..

부모님께 쓰는편지 - 금수림-

부모님께 -민성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