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에 대한 편지
부모님 2008년이 왔습니다. 건강은 어떠세요. 그리고 여기는 골골사에요.
날마다 이벤트가 있어요. 기마, 사찰, 레크레이션, 파티 등 재미도 있어요.
잠을 일어나는 건 힘들지 않지만 젤 힘든 건 108배에요.
108번 절하니 그럴 수 밖에 없죠 . 온지 몇일 안돼서 적응은 안돼지만 괘찬아요.
그리고 우리 처음 같을 때 튀어나오고 예이없는 넘 있잖아요.
그 넘이 너무 떠들고 예이 없어서 우리 벌 받아요.
그 넘 우리반 형과 예들 다 게 실어헤요. 그리고 고기 먹고 싶어요.
여기선 고기 하나도 안 나오니까 짜증나요.
아참, 글고 우리 사범 승현이 형이랑 비슷헤요. 그런데 형처럼 여드럼은 없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8년도 잘 지네세요.
부산시 남산동 금정구 안양빌라 가동 201호
2008년 1월 1일 화요일
진명 올림 |
|
부모님께 - 이진규(중학생) 
부모님께 편지 - 함영석(5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