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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09-07-23 17:06:50, Hit : 4224, Vote : 409
 http://sunmudo.com
 부모님께 쓰는 편지 - 손동규 (초등학생)
부모님께 아들이 올리는 말씀

어머니, 아버지 안녕하십니까?

저 동규이옵니다. 그동안 평안히 잘 지내고 계셨사옵니까?

저는 물론 매우 잘 지내고 있사옵니다.

잘 생기신 사부님 두 분과 여자 사부님 두 분이 잘 지도해주십니다.

이 쪽 생활은 생각보다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연히 제가 1조 조장이 되었어요 ㅎㅎ

저희 조 청소는 방과 샤워실이예요^^

6학년 친구들은 5명입니다.

다 좋은 애들이여요. 동생들도 착합니다.

저 매일 밤 잠자리에 누웠을 때 어머니, 아버지 생각을 합니다. 생활하시는 모습도 생각하곤 합니다.

저희한테 하시던 농담도 생각나고 저희한테 하시던 꾸지람도 생각납니다.

부모님의 품안에서 벗어 나고야 깨달았습니다.

부모님의 품이 좋다는 것을 말입니다.

  하루는 골굴사에 갔습니다. 골굴사는 큰 바위가 비, 바람을 통하여 큰 바위가 해골모양으로 드러난 것을 말합니다.

새벽에 비가 온 뒤 가서 미끄러운 데다가 높아서 부끄럽게도 무서워하였습니다.

내려가는 데에는 살고 싶다고 빌면서 내려갈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다도를 배우고, 활쏘기, 영어, 선무도, 명상, 삼배를 하며 어느 정도 마음을 비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11시에는 108배를 하는데 처음 했을 때는 정말로 죽는 줄 알았지만

이제는 전혀 그렇지도 않고 쉽지도 않습니다.

나중에 되면 쉽게 되겠죠?

저희 없어서 외롭진 않겠지요? 형과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당에서 만났고요.

어머니, 아버지! 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구요,

8월 1일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달라진 아들래미가 되어있겠죠? ^^

그러면 안녕히 계십시오. 저도 잘 있겠사옵니다.

항상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하겠습니다.




                                                                 - 2009. 07. 21. 화요일
                                                                             손동규 올림.


(집에 갈 때 고기 사주세요 ^^*)
(답장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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