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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2007-12-27 16:36:30, Hit : 5356, Vote : 617
 http://sunmudo.com
 발우공양 소감문 - 최규상 (6학년)
저는 오늘 발우공양이 이번이 2번째 입니다.
처음엔 발우가 뭔지 몰라서  "저 이상하게 생긴 그릇은 뭘까? 하고 공양간에 갈때마다 말했습니다.
하지남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참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에 처음 발우공양을 했을때 어떻게 먹을지 언제 먹을지 몰라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조금은 좋아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발우공양이 새로워서 실수하지 않을려고 신경쓰다 보니까 어떤 맛인지 생각이 잘 나지 않고 정말 복잡하였습니다.
발우공양을 오늘 2번째로 한 발우공양에서는 익숙한 마음으로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그 때는 김치, 두부, 밥, 국물, 연근 등의 반찬이 이전과는 또 다른 맛이었습니다.
글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또 다른 맛을 보았습니다.
발우공양은 우리 같은 도시인들에게는 낮설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겠지만 전 그런 생각말고도 "발우공양은 우리 나라 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니 이번 경험을 도시인으로서 소중하 경험으로 생각하자 " 라고 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공양을 하다가 "발우공양의 의미"라는 글이 확실하진 않지만 밥 한톨과 고춧가루 하나도 먹는 의미? 라고 써져 있다고 기억이 납니다.
여기서 내가 남긴 밥 반찬을 아까워 하는 느낌이 들고 좀 죄송스러웠습니다.
아참! 그리고 발우공양을 하고 남은 물을 마시는 것은 아직 조금은 낮설고 우리로서는 손 담근 물을 마시는게 더러울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남긴 것을 먹는 다는게 많이 남으면 남을 수록 우리가 부끄러워지는것이니가 오늘은 밥풀에 고춧가로도 조금 밖에 남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실수로 발우를 떨어뜨렸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된 이유는 난 한 번 해보았으니까 처음에 온 애들에게 잘 보여야 겠다 라는 거만심이 생겨나서 나도 몰래 몸에 힘이 들어가다보니 그래서 발우를 떨어뜨렸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내가 잘났어도 사람은 언제나 겸손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발우공양을 할 때 잘 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가지고 나 자신을 수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발우공양을 해야겠는것이 오늘 2번째로 느낀 점이고
앞으로 3번 4번 씩 오다 보다면 나도 발우공양을 좀 더 잘하게 될 것이라고 다짐하고 골굴사와의 인연을 끊지 않고 발우공양도 계속하고 다음부턴 발우공양 소감문에 좀 더 잘 한점과 아니 잘한점만 많이 많이 쓰고 지금 쓴 것처럼 발우를 떨어뜨리지 않고,  
스님께 칭찬받을 행동만 많이 해서 발우공양 소감문을 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겸손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소감문을 마칩니다.
부모님께 편지 - 백제헌
발우공양 소감문 - 김재훈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