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3번에 걸쳐 외국학생들이 단체로 골굴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하였습니다.
저희 골굴사 선무도 수련회(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울산대 국제교류원의 원장님께서
골굴사 수련회가 외국학생들 및 한국학생들에게 너무 반응이 좋아서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아래는 편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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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없이 편지를 떨치던 한여름 더위도 이제 조금은 기세를 잃은 듯 싶습니다.
가끔 부는 산들 바람이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느끼게 합니다. 건강하시고 보람된 시간 보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울산대학교 국제 교류원 원장 진광현입니다.
저희 국제 교류원에서 방학기간 중 실시한 제1회 Asan International Program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성심성의를 대해 도와주신 문주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글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와주신 골굴사 사찰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반응이 대단히 긍정적으로 나와 저희
Asan International Program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힘힙어 내년에는
독일 및 러시아 학생들까지 포함한 명실상부한 국제적 문화 연수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 국제교류원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울산대학과 울산시를 외국의 학생과 자매대학에 널리 알리고자하는 저희 울산대학의 국제화 노력에 보내주신 격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운 여름 건강에 유의 하시고 유익한 가을 맞으실 수 있는 보람된 준비의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울산 대학교 국제교류원장 진광현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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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eer work Posting (2005-2006 winter camp) 
원어민 영어 수업중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