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우공양을 하고 나서... - 이주영 -
오늘 신규학생 발우공양을 했다.
생각보다 어렵지가 않았다.
원래 소연이말에 겁이나서 정말 어려운것인줄 알았다.
그런데 직접 설명을 듣고나서 실행을 해보니까 어렵지가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
다만 단무지로 설거지한 물을 마시는 것 빼고...
스님과 같이 식사를 하고 절의 수행중에 하나여서 묵언을 하며 먹었다.
묵언을 하며 먹으니 밥을 더 빨리 먹었다.
김치대신 단무지로 닦아 먹었다.
김치보다 좋은것 같다.
나는 오늘 발우공양을 통해 음식 하나하나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된것 같아서
나에게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온다면 다시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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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우공양 소감문 - 금수림 
발우공양 소감문 - 이민성 (여학생) 
